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5~7월)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300억4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매출 287억 달러, 주당 순이익 0.64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2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분기에도 연간 기준으로 122% 증가하며 급증세를 이어갔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61억 8000만 달러(주당 25센트)에서 166억 달러(주당 67센트)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에 대해선 약 32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리트어카운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317억7000만 달러를 예상했다.
또 이날 엔비디아는 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도 밝혔다.
다만 이날 뉴욕증시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 주가는 28일(현지시간) 오후 5시 10분 현재 장외 거래에서 4.59% 하락한 119.6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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