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2024년 의료기기 전자파 적합성 특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의료기기의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은 의료기기 또는 주변기기에서 발생한 전자파 잡음으로부터 전자의료기기와 제품 상호 간 전자파의 영향을 평가한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한 전자의료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라 전자파 적합성 시험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이에 케이메디허브는 2015년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의료기기 전자파 적합성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속적인 전자파 교육을 통해 지역 발전과 기업 상생에 힘쓰겠다"며 "국민들이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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