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에서 차세대 배터리인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Mid-Ni) 셀투팩(CTP)을 처음 선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7~2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IAA Transportation)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IAA 트랜스포테이션에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용차 전동화의 새 지평을 열어갈 LG에너지솔루션의 파워설루션'을 주제로 상용차 시장에 특화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신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IAA는 글로벌 최대 규모 모터쇼 중 하나로, 독일 하노버에서 상용차와 물류 설루션을 다루는 'IAA 트렌스포테이션'이, 뮌헨에서는 승용차 중심의 'IAA 모빌리티'가 매년 번갈아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