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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온몸 문신 조폭들, 10명 중 7명이 'MZ'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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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J파 조직원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평택J파 조직원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찰이 검거하는 조직폭력배의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젊은층인 'MZ 조폭'의 비중이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관내 조폭 검거 인원은 2020년 439명, 2021년 488명, 2022년 534명, 지난해 608명 등으로 확인됐다. 올해도 8월까지 496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검거된 조폭 상당수는 젊은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10대 9명 ▷20대 178명 ▷30대 176명 ▷40대 107명 ▷50대 이상 16명 등으로 나타났다. 20~30대로 불리는 MZ 세대(354명)가 71.4%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조폭 전담팀을 중심으로 단속을 펼치는 것과 동시에, MZ 조폭을 예의주시하며 범죄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폭 전담팀을 중심으로 조폭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며 "특히 MZ 조폭의 활동 양상 변화와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관련 범죄를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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