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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당대표 또 만나기로…한동훈, 이재명 제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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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 광역의원 연수 행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 광역의원 연수 행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 대표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의 회담이 이뤄지면 지난 9월 가졌던 양자 회담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21일 언론 공지을 통해 "이 대표가 한 대표에게 회담을 제의했고, 한 대표도 민생 정치를 위해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정하 비서실장은 "양당 대표는 지난 대표 회담에서 추후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한 바 있다. 구체적 일정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오후 회동 일정을 거론하면서 "한 대표님 오늘 면담을 잘하시고 기회가 되면 야당 대표와도 한 번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담에 응하겠다'는 한 대표의 입장은 이 대표의 발언 이후 약 3시간 만에 나왔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9월 1일 첫 양자 회담을 통해 민생 공통 공약 추진 기구 등에 합의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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