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2024 김광석길 버스커 페스티벌 파이널 콘서트'를 8일 개최한다.
2024 김광석길 버스커 페스티벌은 중구청과 도심재생문화재단이 관광활성화와 다시 노래가 흐르는 김광석길을 만들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금요일마다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 사업이다.
김광석길 버스커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이널 콘서트는 8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파이널 콘서트는 우수 버스킹 8팀과 초대가수 양준범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김광김석길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김광석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광석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추진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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