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22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 한 재원재활용업체에서 불이나 파지 수집차량과 수집한 종이 등 재활용품이 불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소방인력 35명 등 인력 45명을 출동시켜 오전 10시쯤 초기 진화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지 수집차량에서 시동이 걸린채 화재가 발생해 옆에 쌓아둔 종이 등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