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 횟집서 원인불명 화재 발생…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달서소방서 제공.
대구달서소방서 제공.

새벽시간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횟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대구달서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3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 건물 1층에 있는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식당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81명, 장비 22대를 투입했다. 불은 오전 4시 3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횟집 내부가 대부분 불에 타 소방추산 1천74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