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횟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대구달서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3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 건물 1층에 있는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식당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81명, 장비 22대를 투입했다. 불은 오전 4시 3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횟집 내부가 대부분 불에 타 소방추산 1천74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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