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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혁신당 "한동훈·추경호 등 국회선진화법 위반…김상욱 옷도 찢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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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명분으로 모여있다, 사실상 감금"
"위원총회 진행중인 문 앞을 당직자와 보좌진이 막고 있다"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 동참한 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 동참한 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자당 의원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방해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열고 있다. 이는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다"고 밝혔다.

정춘생 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현재 진행 중인 본회의가 정회한 상태도 아닌데 의원총회를 명분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여있다. 사실상 감금"이라며 "국회선진화법은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진입을 못하게 하는 행위를 엄격히 처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의 행위는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라며 "(의원총회 진행 중인) 246호 문 앞을 당직자와 보좌진이 막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탄핵안 투표하러 본회의장에) 올라올 때 옷이 찢겨진 부분이 있는데,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장에서) 나오면서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정 수석부대표는 "왜 투표행위를 방해하나"라며 "찬성이든 반대든 막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황운하 원내대표도 "소신투표를 하려는 국회의원들의 투표권까지 제한한다면, 국회가 계엄군에 의해 난입됐던 일에 대한 사유로 국회에서 표결하는데 표결에 불참하게 한다면 그런 정당은 위헌정당으로서 해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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