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서 경북 울릉군의회는 최하위 등급을 받아 청렴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울릉군의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에서 지난해 7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원인과 소속 직원 등을 조사를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울릉군의회는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지방의회의 의정활동과 의회 운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인식·경험 등을 측정한 청렴체감도(80%) 조사에서 5등급으로 평가됐다.
또 1년간 반부패 추진실적 및 노력을 미리 설정된 지표자료와 시책 효과성 등을 평가한 청렴노력도에선 3등급을 받았지만 합산한 종합청렴도에선 5등급을 받는 불명예에 올랐다.
이와 반면 울릉군은 종합청렴도 평가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를 두고 "예정된 결과"라는 분위기가 크다. 주민 A씨(52, 울릉읍)는 "타 지자체에선 이런 결과가 나와 주민들께 사과도 하는데 울릉군의회는 이런 모습도 없다. 진정 반성을 하고 문제점을 찾아야 개선할 대책이 나올 것 아니냐"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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