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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충혼탑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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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기리며 2025년 교육 목표 다짐
무안공항 항공기 참사에 대한 묵념도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이 2일 안동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이 2일 안동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2일 안동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을사년(乙巳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청과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 경안고등학교 주니어 ROTC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후 본청 웅비관에서 열린 새해 다짐식에서는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해 교육감 신년사, 신임 감사관 및 전입 직원 소개, 광복 80주년 기념 만세삼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신년사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25년 추진할 4대 핵심 과제로 ▷교육공동체의 마음건강 지원 ▷통합 성취도 평가 시스템을 통한 학업 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교육격차 해소 ▷지역 교육 정주 실현 등을 새해 교육 목표로 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혜와 풍요,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를 맞아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며 "멈추지 않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내고, 세계 교육의 지도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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