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남극 빈슨메시프 등정에 성공하며 귀국한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의 성과를 축하하는 환영식을 지난 10일 가졌다.
이번 등정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구미시의 7대륙 최고봉 원정 프로젝트가 12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7대륙 완등을 달성한 최초 사례라는 게 구미시의 설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원정대의 도전정신과 성공 스토리는 구미시민들의 자긍심이자 희망"이라며 "이번 성과가 구미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올해 개최되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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