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도레이첨단소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엄태수 구미사업장장, 허종복 노동조합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업장 직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기탁된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미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4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1천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구미시 8개 동 30개 구역에서 플로깅 행사를 열어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레이첨단소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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