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36)·송근우(37·대구 달서구 와룡로) 부부 첫째 딸 투몬이(2.9㎏) 12월 20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주어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우리 딸 투몬이,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크자. 사랑해."

▶정보경(30)·이종민(33·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딸 새벽이(3.2㎏) 12월 21일 출생. "우리 공주, 행복하고 예쁘게 자라자."

▶임윤진(34)·채현우(36·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둘째 딸 심쿵이(3.1㎏) 12월 23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자."

▶만규나(24·국적: 캄보디아)·박현석(43·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아들 건강이(3.4㎏) 12월 24일 출생.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최수지(37)·박지훈(37·대구 수성구 만촌동) 부부 둘째 아들 리돌이(3.4㎏) 12월 26일 출생. "리돌아, 태어날 때 들었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 세상을 향해 씩씩하게 나아갈 너의 미래를 응원한다."

▶신지수(29)·김태민(29· 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셋째 딸 알콩이(2.7㎏) 12월 26일 출생. "우리 알콩이, 매일 행복하게 늘 웃는 날만 있기를…."

▶최연주(34)·김준태(37·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뽐튼이(3.5㎏) 12월 26일 출생. "뽐튼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가 덕분에 우리 가족의 행복이 더 커지게 되었어. 튼튼하게 즐겁게 다 같이 잘 지내보자, 사랑해."

▶황은혜(33)·이상훈(33·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아들 세상이(3.0㎏) 12월 29일 출생. "세상아,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너무 사랑한단다. 우리 막내아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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