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떡 1600개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북부제1교도소 수용자들의 심적 안정 도모 위한 기증행사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가 20일 경북북부제1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 1600개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가 20일 경북북부제1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 1600개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김복태)는 20일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수용자를 위한 사랑의 떡 1천6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수용자들의 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복태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장 등 교정위원과 교정참여인사 24명이 경북북부제1교도소를 방문해 기부품을 직접 전달했다.

김복태 회장은 "오늘 기부한 떡이 경북북부제1교도소의 수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의 온정이 수용자들의 가슴 깊이 새겨져 심성순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진규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은 "교정협의회 위원님들의 수용자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에 대해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도관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항만시설 확...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 후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낙하한 가운데, 올해 연말 공모주 시장...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친분 의혹을 부인하며 불법 의료 서비스 제공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와의 관계를 일축했다. 홍진영의 소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