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중부소방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의료공백 최소화 협조 간담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중부소방서 제공
대구중부소방서 제공

대구중부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1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의료대란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양 측은 간담회에서 의료 공백 최소화 및 응급환자 적극 수용을 위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의 주된 논의사항은 ▷중증응급환자 이송 시 적극수용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의료기관의 현재 상황 공유 ▷비상연락망 최신화 및 핫라인 구축 등이다.

박정원 대구중부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지역내 의료기관과 서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설 연휴 기간 대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