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의회, 설 명절 맞이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달서구의회 제공.
대구달서구의회 제공.

대구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달서구의회는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고, 재래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죽전동 서남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21일 서남신시장을 찾은 달서구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제사 음식과 지역 농산물, 생필품을 구입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달서구의회 서민우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및 사무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서민우 의장은 "온라인 시장이 성장하다 보니, 전통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길 바란다"며 "달서구의회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