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대구 서구와 북구에 있는 복지관 3곳에 100만원을 후원하고, 가정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저소득 노인 200명을 위한 선물 세트를 포장·전달하는 데 참여했다.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는 혼자 생활하는 고령 수급자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마음 잇기 봉사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이재수 지사장은 "나눔은 상생 경영의 기본"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