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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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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원·배수경·김은선·곽솔이 산모 아기

성수원아가
성수원아가

▶성수원(30)·이상협(30·경북 영주시 가흥동) 부부 첫째 아들 무무(3.6㎏) 1월 2일 출생. "무무야, 무럭무럭 잘 커서 건강하게 태어나주길 바라는 마음에 엄마 아빠가 태명을 무무로 지어주었는데 정말 무럭무럭 자라서 3.6㎏ 몸무게로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마워. 을사년 25년 새해에 태어나 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겠다. 덕분이야, 고마워. 사랑해♡"

배수경아가
배수경아가

▶배수경(34)·김기현(34·대구 달서구 본동) 부부 첫째 아들 복뇽이(3.2㎏) 1월 2일 출생. "내 아들 복뇽아, 건강하게 태어나서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는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아이가 될거야. 언제든 복뇽이 뒤에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걸 잊지 마."

김은선아가
김은선아가

▶김은선(36)·김상윤(36·대구 중구 삼덕동) 부부 둘째 딸 찰떡이(3.0㎏) 1월 3일 출생. "찰떡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엄마 아빠 언니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너를 아끼고 사랑해.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하자. 많이많이."

곽솔이아가
곽솔이아가

▶곽솔이(33)·백재승(33·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딱복(3.1㎏) 1월 3일 출생. "딱복아, 열 달 동안 힘들었을 텐데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딱복이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 엄마 아빠가 든든한 나무가 되어 줄게. 사랑해♡ 우리 딸."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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