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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청렴문화 확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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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상담위원회와 함께 상호존중·청렴 캠페인 펼쳐

법무보호공단 경북서부지소 사전상담위원회 위원들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보호공단 경북서부지소 제공
법무보호공단 경북서부지소 사전상담위원회 위원들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보호공단 경북서부지소 제공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지난 20일 금오산길 최권수베이커리에서 사전상담위원회와 함께 상호존중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사전상담위원회 정기총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권오구 회장을 비롯한 위원 11명과 직원 4명이 참여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법무보호위원과 직원 간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김사연 지소장은 "법무보호위원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청렴하고 신뢰도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서부지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청렴활동과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경북서부지소는 구미와 김천 지역의 형사처분·보호처분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직업훈련, 취업지원, 숙식제공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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