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지난 20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서구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서구청이 조성한 공간이다. 명예의 전당은 지난해 말 서구자원봉사센터 1층 로비에 가로 1.8m, 세로 2.5m 규모로 설치됐다.
명예의 전당에는 봉사활동 누적시간 1만 시간을 넘긴 11명과 7천 시간 이상을 기록한 15명의 이름이 헌액돼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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