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의회(서민우 의장)은 운동 중 쓰러진 동료를 구한 허모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달성군 소재지 배드민턴장을 방문한 허씨는 쓰러진 40대 동료 A씨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A씨는 배드민턴장에서 안정을 취하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 같은 선행을 뒤늦게 알게 된 달서구의회는 허씨에게 감사를 표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허씨는 "평소 직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왔기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급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CPR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민우 의장은 "이번 일을 통해 CPR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허씨에게 표창장을 건네게 돼 기쁘다"며 "모두가 심폐소생술의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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