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아카데미 7기 원우회는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수성스퀘어 거궁에서 열린 '박정희아카데미 제7기 원우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고 1일 밝혔다.
사공정규 회장은 연임사에서 "박정희아카데미 제7기 원우회 제1대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연임된 데 대해, 회원들의 신뢰와 지지에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원우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평생을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고, 부국강병을 꿈꾸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민족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다. 박정희 정신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시대를 관통하는 정신이다"며 "박정희아카데미 7기 원우생들은 이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제자로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로서, 함께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공 회장은 앞서 박정희아카데미 6기 과정도 개근 수료했으며, 수료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공 회장은 의학박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정신인문치유 강연가, 작가, 방송인, 칼럼니스트, 치유농업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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