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묘(36)·이승규(4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이오(3.1㎏) 1월 18일 출생. "이오야, 만나서 반가워. 우리 가족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가 많이 기다렸단다. 축복 속에 태어난 우리 이오, 우리 네 식구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최소라(32)·강정현(33·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꼼지(3.0㎏) 1월 20일 출생. "꼼지야, 태어나자마자 우렁차게 울어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다오. 아빠 엄마도 처음 너도 처음이지만 서로 사랑하며 힘이 되어주는 세 가족이 되어보자. 너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이야. 얼른 품에 안고 마주보며 웃고 싶구나. 사랑해♡ 공주님."

▶유근혜(37)·노성호(43·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블리(3.2㎏) 1월 21일 출생. "우리 보물 블리야, 튼튼하게 나와 주어서 고마워. 집에 가면 언니가 몹시 기다리고 있단다. 우리 네 식구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며 지내자. 사랑해♡"

▶이진희(31)·김대현(29·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선물(2.7㎏) 1월 22일 출생. "선물아, 엄마 아빠의 첫 번째 아기로 우리 품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 건강하게 태어나준 우리 선물아. 앞으로 우리 세 가족의 추억을 예쁘게 그려 나가보자."

▶장현진(29)·채정윤(33·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열무(3.6㎏) 1월 22일 출생. "열무야, 열 달 동안 건강하게 자라서 무사히 나와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신지윤(33)·이상헌(34·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아들 꿀튼이(2.9㎏) 1월 22일 출생. "꿀튼아, 엄마 아빠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가족 앞으로 잘 살아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이재경(38)·성재영(43·대구 달서구 학산동) 부부 둘째 딸 콩딱이(3.3㎏) 1월 22일 출생. "콩딱아,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재밌게 살자."

▶박예지(28)·정진훈(29·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건빵이(3.2㎏) 1월 23일 출생. "건빵이라는 태명처럼 건강하게 빵 하고 나온 지우야.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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