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축산농협,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

지난달 27일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시상식
대구축산농협 최우수상 수상, 명예의 전당 헌액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축산농협 제공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축산농협 제공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전국 1천111개의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 경영성과를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것으로 농·축산인, 조합원, 고객에 대한 봉사 기능 극대화와 농협 경영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명예의 전당은 당해 종합업적평가 1위 농·축협 중 누적 5회 이상 그룹 1위를 달성할 경우 오를 수 있다.

대구축산농협은 지난 2010년 이후 최우수 조합 5회, 우수 조합 9회를 기록하는 성과를 낸 데 이어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대구축산농협은 '함께 키우는 축산, 함께 성장하는 대구축협'이라는 목표 아래 조합원 실익 증진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성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 임직원의 헌신 덕분에 가능한 결과"며 "앞으로도 조합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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