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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김병호 신임 의무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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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의무원장 이·취임식 열려

김병호 대구파티마병원 신임 의무원장의 이취임식이 4일 열렸다. 대구파티마병원 제공.
김병호 대구파티마병원 신임 의무원장의 이취임식이 4일 열렸다. 대구파티마병원 제공.

대구파티마병원은 4일 임원회의실에서 김건우 전임 의무원장과 김병호 신임 의무원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경 대구포교성베네딕도수녀회 재단이사장,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 박진미 창원파티마병원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한기환 동구보건소장, 손대호 동구의사회장, 역대 병원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취임한 김병호 의무원장은 1990년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대구파티마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에 부임해 심장혈관흉부외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총체적질관리실장, 의무부장, 이-호스피털(e-Hospital)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등을 맡아 지역의료 발전에도 앞장섰다.

김병호 신임 의무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은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파티마병원에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중심, 진료중심, 이념중심의 가치를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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