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과학영재교육원이 전국 사사연구과정 성과발표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한 KAIST 총장상,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장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9일 국립경국대에 따르면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연구과정 성과발표대회'에서 국립경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우수한 연구 활동과 탐구 역량을 입증했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중앙센터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학생 495명(143개팀)이 참가했다. 주최측은 참가팀의 연구성과를 6개 분야(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IT융합)로 나눠 논문 서면평가와 포스터 발표평가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국립경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의 물리팀이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화학팀과 IT융합팀은 우수상인 KAIST 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수학2팀과 생물1팀은 장려상인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장협의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물리팀에는 김예찬(경안중), 박건우(양남중), 이준협(점촌중), 장원영(송정여중)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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