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권 신장 운동을 펼쳐온 노인인권실천연대는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짓는 한편 박병욱(달인의 찜닭 회장) 신임 회장 취임식도 가졌다. 노인인권실천연대는 2011년 3월 설립돼 이듬해 대구시 인가를 받았으며 노인 인권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펴왔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노인 인권 보호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더욱 적극적이 활동을 통해 노인 인권 신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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