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마지막 왕조, 응웬 왕조의 후손인 으우옌 티 탄 투이 일행은 지난 19일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회장 권재행)과 함께 달서구청(이태훈 청장)이 벌이고 있는 '이웃사랑 백미 나눔' 행사에 참여해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의 주도 아래,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사절단과 함께 기획되었다. 응웬 티 탄 투이는 "한국 방문 중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이 함께하는 따뜻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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