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트남 응우옌 왕조 후손 응우옌 티 탄 후이 달서구청에 쌀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 응웬 왕조의 후손인 으우옌 티 탄 투이 일행은 지난 19일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회장 권재행)과 함께 달서구청(이태훈 청장)이 벌이고 있는 '이웃사랑 백미 나눔' 행사에 참여해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의 주도 아래,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사절단과 함께 기획되었다. 응웬 티 탄 투이는 "한국 방문 중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이 함께하는 따뜻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