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이 지난 21일 향설대강당에서 '2025년 중앙의료원 QI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의 우수한 QI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산하병원 보직자와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서로 최현범 변호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포스터 8팀, 구연발표 8팀이 QI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발표로는 서울병원의 '외래 처방개선 활동', 부천병원의 '병원관리비용 절감', 천안병원의 '수익 증대', 구미병원의 '고객만족도 향상' 등이 있었다.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은 "QI활동은 병원의 질적 수준과 경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민경대 병원장은 "최상의 환자경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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