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신협(이사장 손정숙)이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2024 경영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서대구신협은 경영 안정성과 자산 건전성 등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수상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1975년 창립된 서대구신협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자산 5천억원 달성, 당기순이익출 26억원, 출자 배당 4.5%의 성과를 냈다. 지역주민을 위한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및 온 세상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손정숙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열정과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 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조합원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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