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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오지은 기자, 대구경북기협 '1분기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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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보면 우주쇼, 내려다보면 별천지' 영월 별마로천문대 특성 구현

오지은 매일신문 편집부 기자
오지은 매일신문 편집부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는 14일 월례회를 열어 '1분기 기자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매일신문은 신문편집 부문에서 ▷오지은 기자 〈올려다보면 우주쇼, 내려다보면 별천지〉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려다보면 우주쇼, 내려다보면 별천지〉는 영월 별마로천문대의 특성을 다양한 시각 효과로 구현한 지면 편집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발 799.8m 봉래산 정상에 위치한 천문대 위로는 자연의 하늘에 별이 쏟아지고, 천문대에서 내려다보는 시내는 영월 도심의 인공 야경이 빛난다. 이에 대구를 맞춘 제목과 함께 위, 아래를 각각 촬영한 사진으로 대비를 키웠다.

본문 역시 검정색 배경 속에 크고 흰 별을 그려 강한 대비를 연출하고, 그 속에 기사를 담으면서 하늘과 땅에서 모두 별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강조해 독자 눈길을 끌었다.

오 기자는 "지면을 접한 후 주말 나들이 일정을 영월로 잡은 독자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수상보다 더욱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지은 매일신문 편집부 기자의 〈올려다보면 우주쇼, 내려다보면 별천지〉. 2025.02.14. 매일신문 8면 보도.
오지은 매일신문 편집부 기자의 〈올려다보면 우주쇼, 내려다보면 별천지〉. 2025.02.14. 매일신문 8면 보도.

이날 각 부문별 수상작으로는 ▷취재부문 영남일보 강승규 기자 <"친구야 걱정마, 구해줄게"…열네살 소년 세상을 울렸다> ▷기획취재부문 대구일보 김명규·최수현·김정원 기자 <'한계 임박' 재정 악화 발버둥 치는 대학 등 [대학 리포트, 상아탑이 무너진다]> ▷지역취재부문 연합뉴스 김선형·박세진·손대성·윤관식·이승형·최수호·황수빈 기자 <역대 최악 경북 '괴물 산불'> 보도 ▷사진·영상부문 안동MBC 김서현·임유주 기자 <의성 산불 추적 149h>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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