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민(36)·이수익(33·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둘째 아들 꽥꽥이(2.8㎏) 1월 24일 출생. "어떤 일이 있더라도 너의 편에서 근심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할 테니까 아프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무럭무럭 자라주렴. 사랑한다."

▶강경민(34)·이재준(3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귀요미(2.9㎏) 2월 3일 출생. "안녕 귀요미야, 만나서 너무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언니 엄마 아빠랑 같이 좋은 추억 만들자."

▶김민지(34)·김경훈(39·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딸 동글이(3.0㎏) 2월 3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딸 건강하고 바르게 크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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