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서장 김시동)은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에 이바지한 달서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13일과 17일, 달서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신속하게 포착해 신고한 바 있다. 이후 차량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달서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범죄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센터는 관내 약 약 3천600대의 폐쇄회로 CCTV를 통합 관리하고 있어, 사건 발생 시 정확한 상황 파악과 조기 대응이 가능하다.
김시동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CCTV 관제요원에게 포상을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