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가격이 73주 연속 하락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하락하며 7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락폭은 지난 조사(-0.09%)보다 커졌고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0.16%) 도원·본리동, 수성구(-0.16%) 매호·범물·신매동, 남구(-0.13%) 이천·대명동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지난 조사에서 0.07% 하락한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조사에서도 0.07%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남구(-0.17%) 오천·연일읍, 구미(-0.15%) 진평·구평동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반면 안동(0.16%)과 영주(0.16%), 문경(0.14%), 상주(0.10%) 등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세가격은 전국이 보합(0.00%)을 이룬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각각 -0.07%, -0.01%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에서 0.01% 하락했던 수성구의 전세가격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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