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은(31)·김혜준(34·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3.3㎏) 1월 30일 출생. "사랑하는 강인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강인아, 모두의 환영과 축복 속에 태어난 우리 강인이가 이 세상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길러줄게.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김은영(32)·이원준(33·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쫀득이(3.0㎏) 2월 4일 출생.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자. 건강이 최고야."

▶남화정(39)·김진우(42·대구 동구 지저동) 부부 첫째 딸 금쪽이(2.7㎏) 2월 3일 출생. "아빠 엄마에게 찾아와준 우리 아기천사 금쪽아,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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