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과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상남도 지부(회장 조윤옥)은 22일 대학 본관 2층 세미나실 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 청년 고용 정책 논의 등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 식은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과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상남도 조윤옥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지원 및 정보 공유 △경상남도 교육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실무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청년 고용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지원 △상호 간 공통 관심사 및 우호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구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 활성화는 물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창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당선 뒤 유죄면 직무정지? 헌법학자 10인 대답은
홍준표 "30년 전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작심 토로
김문수 "尹계엄권 발동 부적절…진심으로 사과"
"이준석 싫어요" 67%…비호감 대선후보 1위
'이재명 정부 홍준표 국무총리설' 제기…李·洪은 "사실 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