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정(35)·김소훈(37·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뱀뱀이(3.3㎏) 3월 7일 출생. "우리 뱀뱀이,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고 오빠랑 네 식구 행복하게 지내자. 엄마 아빠도 우리 뱀뱀이를 위해 노력할게. 사랑해."

▶공현지(33)·김명호(38·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또박이(3.4㎏) 3월 8일 출생. "또박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의 행복이야."

▶박선주(32)·장인규(32·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꿀렁이(2.5㎏) 3월 10일 출생. "꿀렁아, 우리 가족 막내가 된 걸 축하해. 앞으로 같이 잘 지내보자."

▶박미진(35)·진석언(40·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수정(2.8㎏) 3월 10일 출생. "따뜻한 3월에 온 널 환영해. 널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게. 바르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신수지(38)·곽재표(43·대구 남구 이천동) 부부 첫째 아들 콩콩이(3.6㎏) 3월 10일 출생. "우리 콩콩이 39주 동안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아빠 엄마랑 우리 세 가족 웃음꽃 피우며 행복하게 살자구나. 사랑해."

▶황민영(34)·강태민(32·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모모(2.3㎏) 3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모모야, 엄마랑 호흡 맞추어 세상에 나오느라 애써줘서 고마워. 너의 첫 울음 소리를 들은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일거야. 앞으로 엄마 아빠가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많이 보여줄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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