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오는 10월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기부금 15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APEC 정상회의와 한식(韓食) 대전의 성공적 개최준비 및 운영 등을 위해 사용된다.
김주원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세계 정상이 참여하는 APEC 정상회의가 경북에서 성공적으로 열려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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