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23일부터 29일까지 지하 2층 식품관에서 포항의 증류주 브랜드 '영일만 소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영일만 소주'는 포항의 청슬도가에서 빚어낸 전통 증류주로, 청정 암반수와 국산 쌀을 원료로 사용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오랜 숙성을 통해 완성된 부드럽고 묵직한 맛, 은은하게 퍼지는 곡물 향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6.9%, 25%, 41%, 51% 등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영일만 소주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 소주의 가치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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