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참여연대 시민 숙의 토론회 참석

27년 동안 참여연대 후원 활동 지속
시민 숙의 통해 한국사회 우선 과제 정리

(왼쪽부터)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과 진영종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참여연대 시민 숙의 토론
(왼쪽부터)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과 진영종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참여연대 시민 숙의 토론 '깊게 충분하게'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참여연대 '깊게 충분하게' 시민 숙의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토론회에는 지난해 100여명 참석에 이어 올해는 전국 150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토론회에서는 참가자의 의견수렴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과 진영종(성공회대 교수)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함께 한 조를 이뤄 대표 토론자로 차기 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살펴보고 시민 숙의를 통해 한국 사회의 우선적인 과제를 정리했다.

박준희 회장은 1994년 참여연대 창립 회원으로, 지난해 9월 참여연대 30주년 기념식에 원로 회원으로 백미순 공동대표의 초청으로 참석해 참여연대 30주년 기념을 축하했다.

박 회장은 27년 동안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존중받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움직임이 연결되는 공동체를 위해 현재까지도 참여연대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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