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한 주한 외교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새마을운동과 재단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찌링 보툼 랑세이 캄보디아 주한대사를 비롯해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아시아 각국의 외교사절이 참석했다.
새마을재단은 프레젠테이션과 전시 해설을 통해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전개 과정 ▷현대적 의미의 새마을사업 전개 현황 ▷개발도상국 대상 국제협력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외교단 방문은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외교관들과 교류를 확대해 새마을정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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