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부경찰서, 주민참여형 '무인점포 절도 범죄예방활동' 추진

대구서부경찰서 제공
대구서부경찰서 제공

대구서부경찰서(서장 변인수) 범죄예방계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 1일까지 무인점포 등을 대상으로 종합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서부경찰서가 계획 중인 범죄예방활동은 ▷범죄취약요인진단 ▷노출형 홍보물(와블러) 설치 ▷주민참여형 퀴즈기간 운영 등이다.

서부경찰서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 인공지능(AI) 기반 범죄예방홍보물을 설치해 범죄경각심을 제고한다. 또 시민들이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시청 후 퀴즈를 참여하는 '대구서부경찰서, 유퀴즈온더블럭' 등을 통해 신종범죄 피해예방활동을 이어나간다.

대구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적극적인 AI기술 활용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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