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32)·임종승(36·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셋째 아들 로또(2.9㎏) 4월 11일 출생. "로또야,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잘 부탁해. 사랑해♡"

▶김단비(36)·권대현(37·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딸기(3.3㎏) 4월 11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의 탄생은 우리 가족에게 기쁨이자 행복, 미루어 말할 수 없는 사랑이야. 반가워."

▶박현주(34)·김보곤(34·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비야(3.1㎏) 4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비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임소현(27)·윤종혁(30·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또복이(2.9㎏) 4월 16일 출생. "우리 아진이, 드디어 만났네. 딸랑구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알콩달콩 잘 살아보자. 사랑해."

▶안지민(39)·박해윤(36·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박한방(3.2㎏) 4월 16일 출생. "한방아,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한승미(30)·시명훈(30·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아들 꿈돌이(3.5㎏) 4월 17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현준이, 이 세상에 태어난 걸 너무 축하해. 항상 건강하게 잘 크고 엄마 아빠랑 잘 살아보자."

▶김성경(34)·김효신(34·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까꿍이(2.5㎏) 4월 17일 출생. "2.5㎏으로 작게 나왔지만 엄마 모유로 우량아를 만들어줄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 "李 재판 연기, 헌법 84조 따른것"…법조계 "공직선거법 입법취지 위배"
국힘 주진우 "법사위원장 야당에 돌려줘야"
홍준표, '신당 창당' 지지자 요청에 "알겠다"
이낙연 "이재명 취임, 불안한 첫 주…사법리스크 대응 본격화할 것"
'李 파기환송심' 중단에…한동훈 "사법부 역사에 큰 오점"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