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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이 해외참전용사 후손 시구·시타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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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청 제공
대구보훈청 제공

국가보훈부 대구보훈청(청장 김종술)은 지난 6일 호국보훈의 달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해외참전용사 후손 초청 시구·시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에서 순직한 인도 출신 참전용사 나야 대령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땡큐 나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나야 대령은 6·25전쟁 당시 유엔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파견돼 활동했다. 나야 대령은 낙동강 전투가 치열했던 때 경북 칠곡군 왜관 근처에서 지뢰 폭발로 순직했다.

이날 시구자로는 나야 대령의 딸인 파바시 모한 박사가, 시타자로는 외손자 아디티아 모한이 각각 참가했다.

대구보훈청은 현장에서 부대행사로 ▷삼성라이온즈파크 내 보훈팝업스토어 운영 ▷'보보' 캐릭터 기념품 배부 ▷대구경북 독립운동 홍보 팜플렛 제작·배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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