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노블레스봉사회, 1인가구 건강 식단을 위한 '한끼 플러스' 자원봉사 활동

대구노블레스봉사회(회장 조해녕)는 지난 6일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에 1인가구 급식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두부 스테이크, 나물요리, 영양계란말이, 샐러드와 과일 등으로 구성, 건강과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채식 반찬 도시락을 20인분을 포장해 전달했다.

조해녕 대구노블레스봉사회 회장은 "먹거리 나눔이 단지 식사 제공을 넘어 건강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실천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블레스봉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구노블레스봉사회는 2005년 12월 전문봉사단으로 조직되어 지역의 다양한 인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대구자원봉사 활성화에 뜻을 두고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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