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달 23일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건설현장에서 시공사·용역사와 함께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청렴·소통간담회'는 현장과의 소통강화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공사 현장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는 공사 담당 부서, 시공사, 용역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청렴 주요사항 공유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달에 준공 예정인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의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공사와 시공사, 용역사 간 공정 회의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청렴·소통간담회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현장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최상의 시공품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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