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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단 이야기꾼 성석제 소설가, 고향 상주에서 이야기 보따리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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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토리산업분야 명성…경북 스토리스쿨 통해 22일 오후 3시 상주시립도서관 특강

성석제 소설가 상주 특강 홍보 포스터.
성석제 소설가 상주 특강 홍보 포스터.

풍자와 해학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이야기꾼 성석제 소설가가 고향인 경북 상주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2일(일) 오후 3시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성석제 소설가를 초청, '경북 스토리스쿨'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향이 주는 선물'을 주제로, 작가가 오랜 시간 작품 속에 녹여온 고향의 정서와 기억,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이야기와 문학으로 확장돼 왔는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성석제 소설가는 1994년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로 등단한 이래, 투명인간,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왕을 찾아서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특유의 유머와 통찰력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의 작품들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속에 사회적 풍자와 해학을 절묘하게 녹여내며, 한국 스토리산업 분야에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다.

경북 스토리스쿨은 지역 창작자의 기획 및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강연은 지역민뿐 아니라 예비 작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영감과 동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고향에서 펼쳐지는 성석제 작가의 이야기가 상주 시민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스토리 창작자와 기획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sangju.go.kr/reserve)을 통해 11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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