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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관리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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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리 맞춤형 특별안전교육도 도입

포스코 대수리 참여 직원들이 맞춤형 특별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대수리 참여 직원들이 맞춤형 특별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 글로벌안전센터가 자율적이고 단계적인 안전관리 정착을 목표로, 한층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한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보강된 교육은 안전관리시스템과 중대재해법 등 법률적인 내용들을 포함한 정규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고로 등 대수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확보라는 점에 공감하며 '대수리 맞춤형 특별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코를 비롯한 그룹사와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세부 과정으로는 ▷고소 및 중량물 작업 ▷가스안전 ▷설비안전 ▷전기안전 등이 준비돼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강화된 교육을 통해 그룹사, 협력사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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