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오페라단, 한국문예위원회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 선정

총사업비 1억 7천 4백만원으로 전국 최고 지원액 선정
경산오페라단의 대표작 'Neo Opera 아리랑' 선정

경산 오페라단 공연 모습. 경산 오페라단
경산 오페라단 공연 모습. 경산 오페라단
경산 오페라단 공연 모습. 경산 오페라단
경산 오페라단 공연 모습. 경산 오페라단

경산오페라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가 주관하는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전국 최고 지원액으로 선정됐다.

경산오페라단의 대표작인 'Neo Opera 아리랑'이 전국 음악부문 7개 단체(음악단체 4개, 오페라 3개)가 선정된 본 사업에서 전 부문 통합 최고의 지원액을 지원받게 됐다.

'2025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선정된 기초예술 우수 작품 및 예술가에 대해 중앙에서 후속 지원해 지역 예술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아르코의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Neo Opera 아리랑'은 2012년 8월 경산오페라단이 창작해 초연을 가진 작품으로 경산오페라단의 대표작품이다.

경산오페라단의 이현석(현 경북음악협회 회장) 예술 감독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지역의 문화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돼 무척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거워 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Neo Opera 아리랑'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4일(목)에 1차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그 후 하반기에 더욱 작품적 보강을 하여 11월에 재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경산 오페라단 공연 모습. 경산 오페라단
경산 오페라단 공연 모습. 경산 오페라단
경산 오페라단 공연 모습. 경산 오페라단
경산 오페라단 공연 모습. 경산 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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